'다섯째 출산 임박' 정성호, ♥경맑음 경악케 한 신개념 '보양식'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절규했다. 

11일, 경맑음은 “지금 … 이 상황은 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늘 뿌유에 콕 찍어 도마뱀 유산균으로 주고 있는데 아침에 소금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을 귀뚜라미와 함께 드신 ㅋㅋㅋㅋㅋ 울고있는 정성호님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제목 #어쩐지_소금이_안짜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제했다.

영상 속 정성호는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를 소금으로 착각, 계란과 함께 찍어 먹은 걸 알고 절규해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는 도마뱀에게 대고 "내가 너랑 같은 걸 먹었어"라며 우는 소리를 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정성호님은 언제든 재미와 웃음을 크게 주시즁", "흑... 신개념 보양식인줄... ", "옴마나ㅡㅋㅋ 차라리 몰랐다면", "오마이갓 단백질 섭취 제대로 하셨군여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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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