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임창정 “김민종, 과거 ‘착한 사랑’ 립싱크했다” 폭로+디스

배효주 2022. 11.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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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김민종의 립싱크하던 과거를 '디스'(?)했다.

이날 김민종의 모창 능력자 박상혁은 김민종의 히트곡 '착한 사랑'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민종은 "만족하냐"는 MC 전현무 질문에 "정말 감동이고 너무 고맙다. 자신감이 생긴다"고 화답했다.

노래를 들은 임창정은 "민종이 형은 저와 같이 활동을 했었다. 이 어려운 노래를 항상 똑같은 컨디션으로 불렀다"고 칭찬하는 듯 하더니, "똑같은 컨디션으로 립싱크를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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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창정이 김민종의 립싱크하던 과거를 '디스'(?)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최고의 모창신을 찾기 위한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종의 모창 능력자 박상혁은 김민종의 히트곡 '착한 사랑'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민종은 "만족하냐"는 MC 전현무 질문에 "정말 감동이고 너무 고맙다. 자신감이 생긴다"고 화답했다.

노래를 들은 임창정은 "민종이 형은 저와 같이 활동을 했었다. 이 어려운 노래를 항상 똑같은 컨디션으로 불렀다"고 칭찬하는 듯 하더니, "똑같은 컨디션으로 립싱크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때 립싱크 하던 모습이 그대로 있다"고 박상혁의 CD를 튼 듯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극찬했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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