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퀸즈아이, 여왕의 눈처럼 당당한 ‘Yummy Yummy’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를 선보였다.
걸크러시를 장착한 채 무대에 등장한 퀸즈아이는 단 하나의 퍼포먼스만으로도 K팝 팬덤의 마음을홀리는가 하면, 당당하고 파워풀한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퀸즈아이는 이번 ‘심플리케이팝’에서도 신인의 패기와 함께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눈으로 한 번, 귀로 또 한 번 즐기는 신선한 음악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데뷔 타이틀곡 안무에 멤버 전원이 참여한 만큼, 이들은 완벽한 합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제대로놀 줄 아는 ‘진짜’ 여왕의 진가를 드러냈다. 퀸즈아이는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본인들의 음악을 통해대중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까지 전하며 감탄을 불러 모았다.
신인 아티스트에게 보기 드문 멤버 전원 안무 제작 참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퀸즈아이는 칼각퍼포먼스와 시원한 보컬, 그리고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함께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무대마다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을 사로잡고 있는 퀸즈아이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13일 SBS ‘인기가요’ 등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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