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2022. 11.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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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한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밖으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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