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네티즌 '매의눈'에 걸렸다? 휴대폰 배경 화면이 뭐였길래…"완전 사랑꾼인네!"

이정혁 2022. 11. 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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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조이가 연인 크러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이는 토즈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로 출국하는 모습.

조이가 직접 찍은 일상 브이로그 모습이 담겼는데, 순간 조이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공개된 것.

팬들은 매의눈으로 배경화면에 연인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가 있는 것을 보고, "완전 사랑꾼이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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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조이가 연인 크러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OY in Milano VLOG I TOD'S 2023 S/S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이는 토즈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로 출국하는 모습.

조이가 직접 찍은 일상 브이로그 모습이 담겼는데, 순간 조이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공개된 것.

팬들은 매의눈으로 배경화면에 연인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가 있는 것을 보고, "완전 사랑꾼이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크러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홈메이드'의 첫 곡인 '자나깨나'의 피처링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분을 유지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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