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똘끼-완완군주 경쟁에 어부지리 얻은 관월

문원빈 기자 2022. 11.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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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업데이트로 신화 등급 변신 카드가 추가됐다.

신화 등급 변신은 강력한 능력치와 스펠 그리고 '오리지널 데스나이트 스킨 카드', '신화 전용 HUD'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

데몬 월드의 이문주, 똘끼, 완완군주는 신화 변신 합성 후 축하해 준 시청자들과 혈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 변신 카드를 획득한 유저들은 특전인 데스나이트 스킨을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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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변신으로 새로운 전투 기대…최초 80레벨 위한 경쟁 치열

- 11월 2주차 리니지W 위클리 뉴스

지난주 업데이트로 신화 등급 변신 카드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전설 등급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합성 도전에 나서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는 11월 2주 차 위클리 뉴스로 신화 변신과 레벨 경쟁 관련 소식을 전했다.

신화 등급 변신은 강력한 능력치와 스펠 그리고 '오리지널 데스나이트 스킨 카드', '신화 전용 HUD'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 엔씨소프트는 "많은 유저가 신화 변신 카드 합성에 도전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신화 변신 카드를 획득한 것은 조우 월드의 '악질푹찍'이다. 점검 종료 후 1분 만에 신화 변신 카드를 획득했다. 같은 혈맹의 '악질유꾸' 또한 1분 차이로 신화 변신을 획득했다.

이후 각 세력 대표 유저들은 신화 변신 획득 소식을 연이어 알렸다. 데몬 월드의 이문주, 똘끼, 완완군주는 신화 변신 합성 후 축하해 준 시청자들과 혈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우 월드의 불도그도 도전 끝에 결과를 쟁취했다.

신화 변신 카드를 획득한 유저들은 특전인 데스나이트 스킨을 리뷰했다. 유저들은 과거 데스나이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스킨에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신화 변신은 '리커버리 쇼크', '기사의 용기'라는 강력한 전용 스펠을 보유하고 있다. 리커버리 쇼크은 스턴 걸린 상태를 즉시 해지하는 능력이다. 기사의 용기는 모든 상태 이상의 적중과 내성이 10%씩 증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신화 변신 카드의 강력한 스펠로 앞으로의 전투 판세가 다양해질 거로 예상된다. 이들이 신규 영지 오렌과 상아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후 레벨 경쟁 현황을 다뤘다. 지난 업데이트 후 오렌 영지와 상아탑이 추가되면서 최초 80레벨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 데몬 월드의 똘끼는 상아탑 8층에서 턴 언데드 스펠을 활용한 사냥으로 획득하는 경험치에 놀랐다. 데몬 월드의 완완군주는 수라 클래스로 체인지 후 오만의 탑 3층에서의 파티 몰이사냥을 진행했다.

에바 월드의 관월은 상아탑 7층에서 몰이사냥 중이다. 그는 경험치 획득량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스 몬스터 등장 직전까지 주변의 몬스터를 계속 사냥했다. 관월의 노력으로 레벨 랭킹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엔씨소프트는 11월 1주 차 위클리 뉴스에서 대만의 완완군주가 똘끼의 레벨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똘끼와 혈맹원들은 전략을 바꿔 완완군주의 사냥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며 서서히 격차를 좁혔다. 그 결과 똘끼는 랭킹 1등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똘끼와 완완군주가 경쟁하는 동안 관월이 레벨 육성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추격 끝에 똘끼와 완완군주를 앞질러 현재 1위에 올랐다. 다만 이들의 경험치 격차는 매우 근소한 편이다. 엔씨소프트는 "누가 전체 월드 최초로 80레벨을 달성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기대감을 올렸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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