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동원, 드라이브 제안하는 이찬원에 “아니요” 칼 거절

김한나 기자 2022. 11.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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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동원이 이찬원을 거절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강에 드라이브를 하러 가자는 이찬원의 제안을 거절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정이 끝나고 퇴근하던 이찬원은 소중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큰절부터 악수까지 팬서비스하는 이찬원에 이연복은 “찬원이 진짜 슈퍼스타네. 진짜 멋있다”라고 말했고 차예련 또한 “이런 분과 함께 하다니 영광이네요”라고 말했다.

차에 탑승 후에도 이어지는 팬들 함성에 이찬원은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었다.

저녁 11시가 넘은 시간 피곤함에도 이찬원은 무대를 모니터링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해 노래를 부른 날이라는 이찬원에 붐은 “코미디언과 사뭇 다르다. 코미디언은 차에 타면 콧물을 지운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KBS2 방송 캡처



부재중 전화가 많이 떠 있는 이찬원은 아이돌 김현종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찬원네 하숙생 김현종에 그는 “배고파서 집에 가서 야식 먹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라”라고 물었다.

라면 좋아하지 않냐는 김현종에 이찬원은 라면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이찬원은 정동원과 통화했다. 라면 뭘 제일 좋아하냐는 이찬원에 정동원은 한강 라면이 맛있다 말했다.

형이랑 한강 드라이브를 하러 갈지 묻는 이찬원에 정동원은 “아니요”라며 칼같이 거절했다.

양세찬은 라면을 먹으려 한다는 이찬원에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도 하나의 요리라고 생각한다.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라며 차돌박이부터 고추기름, 콩나물까지 넣은 라면을 추천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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