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전제품 공장서 불…60대 직원 병원 이송

이영주 기자 2022. 11.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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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1일 오후 7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가전제품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9분 만에 꺼졌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2.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1일 오후 7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한 가전제품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진기 철거 작업 도중 불꽃이 배관 내부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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