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5천원으로 대패 육전 요리 “소고기 보다 맛있어”(편스토랑)

박정민 2022. 11.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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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대패 육전 요리를 선보였다.

온갖 지식을 방출한 류수영은 15500원으로 삼겹살 등 여러 재료를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온 류수영은 두 마리에 3천 원이었던 부세로 구이를 만들어 먹었다.

류수영은 자신이 만든 대패 육전을 먹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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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류수영이 대패 육전 요리를 선보였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만 원의 행복을 찍겠다며 당시 만 원 가치인 15500원을 들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온갖 지식을 방출한 류수영은 15500원으로 삼겹살 등 여러 재료를 구매했다. 심지어 50원이 남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온 류수영은 두 마리에 3천 원이었던 부세로 구이를 만들어 먹었다. 그는 "이게 왜 싸?"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5천 원으로 구입한 대패로는 육전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자신이 만든 대패 육전을 먹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역시 "소고기보다 맛있다"며 놀랐다. 이와 함께 육전에 곁들여 먹을 양파 간초 소스도 함께 만들었다.

이연복은 "좋은 아이디어에 좋은 요리다"고 인정했다.

(사진= 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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