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급식 부실 운영 없었다"...채식 급식 메뉴 지원 방침
제주방송 강석창 2022. 11.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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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급식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모임 주장에 대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채식활성화를 위한 제주도민연대의 지적에 따라 실태를 파악한 결과, 채식 급식의 날에 유제품과 계란을 제공한 학교는 있지만 주재료가 육류인 식단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채식 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채식 표준 메뉴를 개발해 보급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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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급식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모임 주장에 대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채식활성화를 위한 제주도민연대의 지적에 따라 실태를 파악한 결과, 채식 급식의 날에 유제품과 계란을 제공한 학교는 있지만 주재료가 육류인 식단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선 학교에서 완전 채식 급식을 할 경우 학생들이 급식을 기피하고 있어, 채식 급식 기준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채식 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채식 표준 메뉴를 개발해 보급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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