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윤시윤 "바티칸서 교황과의 만남, 기대되지만 걱정도…" 왜? [MD동영상]
2022. 11. 11. 21: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탄생' (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윤시윤이 로마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반, 걱정반을 드러냈다.
'탄생'은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김대건 사제는 2021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윤시윤이 김대건 신부역을 맡았으며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이호원, 김강우 등이 출현한다. 11월 30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