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나영, 식자재 보고 흥분하는 류수영에 "이제 연기는 안 하냐"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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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뜻밖의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통시장을 찾은 류수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은 전통시장에서 1만5000원으로 4인 가족 장보기에 도전했다.
이어 류수영은 표고버섯, 노각 등을 보며 잔뜩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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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뜻밖의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통시장을 찾은 류수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은 전통시장에서 1만5000원으로 4인 가족 장보기에 도전했다.
이어 류수영은 표고버섯, 노각 등을 보며 잔뜩 흥분했다. 그는 "저 호박, 둥근 호박. 내가 좋아하는 건데"라고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연복은 "호박을 보고 저렇게 좋아할 수가"라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나영은 "이제 연기는 안 하시는거냐"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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