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2 울트라·LG 틔운 美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오찬종 2022. 11. 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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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제품 3종과 틔운을 비롯한 LG전자 제품 2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타임은 11일 발표한 '2022년 최고의 발명품'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올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가 '최고의 스타일러스 스마트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이전 라인인 노트 시리즈 펜 기능을 포함한 것이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타임은 삼성전자 휴대용 빔프로젝터인 '더프리스타일'과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도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꼽았다.

LG전자에서는 LG 틔운과 LG 클로이 서브봇 2종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LG 틔운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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