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이하나 2022. 11. 11.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대변을 서서 보는 아이의 행동을 우려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6살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이 대변을 서서 보는 아이의 행동을 우려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6살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갑자기 화장실에서 일어선 채로 대변을 봤다. 금쪽이 엄마는 “지금 이게 많이 좋아진 거다. 작년에는 정말 심각했다. 작년에는 20번도 넘게 저렇게 변을 봤다. 제가 힘든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애가 종일 이것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한다”라고 걱정했다.

정형돈이 “하루 20번 이상 변이 나온게 확인이 된 건가”라고 묻자, 홍현희는 “지리는 거다”라고 걱정했다. 엄마는 “지린다기보다는 진짜 조금을 엉덩이에 딱 끼우고 있다. 계속 신호는 있는데 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금쪽이 아빠는 신문지에 변을 누가 하는 방법부터 연고, 한약까지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지만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오은영은 “아이나 어른이나 변비로 힘들어하는 분은 주변에 많아. 금쪽이는 물론 변비도 있지만 서서 보는 것도 문제다. 이 자세는 배변하는데 최악의 자세다. 변이 밀고 내려올 때 항문에 힘을 주고 있고 다리까지 오므리고 있다. 그러면 딱딱한 변이 밀고 내려오다가 잘못하면 항문 파열이 생길 수도 있다”라며 “그리고 변이 꽉 차 있으면 장폐색이나 장마비가 올 수 있다. 최악의 자세로 변을 보고 있기 때문에 너무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