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테트라포드 작업하던 70대 바다 빠져…갈비뼈 골절(종합)

차지욱 2022. 11.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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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선에서 테트라포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11일 오후 1시 24분께 전남 완도군 소안면 방파제 인근 해상에 있는 크레인 바지선에서 테트라포드 관련 작업을 하던 A(70)씨가 5m 아래 바다에 빠졌다.

A씨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동료에 의해 구조됐으나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보건소로 긴급 후송한 뒤 헬기를 요청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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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구조헬기 [촬영 정회성]

(완도=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크레인선에서 테트라포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11일 오후 1시 24분께 전남 완도군 소안면 방파제 인근 해상에 있는 크레인 바지선에서 테트라포드 관련 작업을 하던 A(70)씨가 5m 아래 바다에 빠졌다.

A씨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동료에 의해 구조됐으나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보건소로 긴급 후송한 뒤 헬기를 요청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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