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로 기습 공격..팬들 고막 녹이는 달달한 '끝사랑'

안윤지 기자 2022. 11.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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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노래로 기습 공격해 팬들의 고막을 녹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소매 노래 넣기"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콘서트 현장에서 "어떤 매장에서 내 노래가 계속 줄줄이 나오더라"며 길거리를 걷던 때를 떠올렸다.

임영웅은 이를 편안하게 해내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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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임영웅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노래로 기습 공격해 팬들의 고막을 녹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소매 노래 넣기"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콘서트 현장에서 "어떤 매장에서 내 노래가 계속 줄줄이 나오더라"며 길거리를 걷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그때 당시 (나온 게)"라며 "그대 그대만이 내 첫 사랑 내 끝 사랑"이라고 열창했다. 해당 곡은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엄청난 노래 실력을 필요로한다. 임영웅은 이를 편안하게 해내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부르는데도 최고의 음색 감동감동 행복 그 자체입니다", "임영웅 노래는 마음 치유 해주는 감성. 감동 또 감동 감사합니다. 건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보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폴라로이드'와 '런던 보이'가 담긴 더블 싱글이다. 특히 '런던 보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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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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