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 오사카’ 정기 항공편 3년 만에 재개
나종훈 2022. 11. 11. 19:41
[KBS 제주]제주와 일본을 잇는 정기 하늘길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와 일본 오사카 노선을 오늘 재개해 매일 운항합니다.
현재 제주 기점 정기 국제선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 중국 시안, 일본 오사카 등 4개 노선이 있고, 이달부터는 타이완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홍콩 등을 잇는 정기 항공편도 속속 재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제주 국제선 정기편은 13개국 45개 노선이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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