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8개소 공사 현장 감사…안전관리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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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지역 내 시행 중인 2억 원 이상 건설 공사 현장 28곳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시는 감사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앞으로도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감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제로, 부실시공 제로, 시민불편사항 최소화가 되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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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공분야·기술지도 등 55건 현장조치 및 개선
[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역 내 시행 중인 2억 원 이상 건설 공사 현장 28곳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일부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추가 안전관련 시설을 설치하도록 지도하고, 시공(보완)분야와 기술지도 내용에 대해서는 사업부서의 신속한 조치와 개선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 현장은 물론 주변까지 안전관리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시는 감사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현장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기술직 공무원과 전문기술인 합동으로 편성된 감사반이 공사장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개선사항 등을 권고하고 있다. 또 시공상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 자문을 지원하는 현장 컨설팅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앞으로도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감사를 진행해 안전사고 제로, 부실시공 제로, 시민불편사항 최소화가 되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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