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 따라 걸으면 스트레스가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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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도 쉬어간다'는 월류봉에 조성된 둘레길은 마음에 물소리를 담아 굽이치는 석천을 따라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이다.
월류봉 둘레길은 총 3구간으로 나뉜다.
제1코스인 여울소리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시작해 원촌교, 석천돌길, 완정교로 이어진다.
또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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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달님도 쉬어간다’는 월류봉에 조성된 둘레길은 마음에 물소리를 담아 굽이치는 석천을 따라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이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동서로 뻗은 높이 400여m의 6개 봉우리를 병풍 삼아 걸으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진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숲길, 시골 풍경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월류봉 둘레길은 총 3구간으로 나뉜다.
제1코스인 여울소리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시작해 원촌교, 석천돌길, 완정교로 이어진다. 총 길이는 2.7km쯤 된다.
제2코스인 산새소리길은 완정리부터 시작해 백화마을, 우매리를 지난다. 이 코스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또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길이는 3.2km다.
제3코스인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해 징검다리를 건너 피드치드가 방출된다는 편백나무 숲을 도는 구간이다. 인근엔 반야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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