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총괄실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안전총괄실 소속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 A 과장이 11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가 연일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당 A 과장은 관련 대책회의 참석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A 과장은 주로 축제나 행사 지원 업무 등을 주로 담당했다.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등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A 과장이 수사 대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안전총괄실 소속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 A 과장이 11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시는 관련 소식을 접하고 상황 파악에 나섰다.
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가 연일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당 A 과장은 관련 대책회의 참석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A 과장은 주로 축제나 행사 지원 업무 등을 주로 담당했다.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등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A 과장이 수사 대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서 폭발물 신고…알고보니 '빼빼로 데이' 해프닝 [어텐션 뉴스]
- 화성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9개월 아이 숨져…원장 긴급체포
- [단독]숨진 용산서 정보계장, 핼러윈 압사 정보보고서 '삭제' 회유
- '운동뚱' 김민경, 사격 배운 지 1년여 만에 국가대표 됐다
-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 엄마 뉴질랜드로…범죄인 인도 허가
- 체험학습 초등학생, 후진하는 버스에 치여 숨져
- 유령 마을 매물로 나왔다…주택 44채, 호텔까지 '단돈 3억원'
- 서울시 "행안부 지시보다 9분 일찍 현장 출동 등 조치"
- 용산서 전 정보계장 빈소 찾은 윤희근…"비통한 소식, 위로의 말씀"
- 美 물가둔화에 원·달러 환율 59.1원 급락…코스피 3%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