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26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잊지 못할 추억 선물"
조연경 기자 2022. 11. 11. 19:04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배우 손우현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손우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30일 손우현의 생일을 기념해 그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는 설명이다.
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인 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시리즈를 통해 팬덤을 형성했고, 현재 방영 중인 MBC '금수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통쾌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도 찍었다.
손우현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의 솔직 담백한 토크부터 소원성취 이벤트, 깜짝 무대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대본, 코너 구성,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기획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틈틈이 연습 및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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