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참전' 이근, 귀국 5개월 만에 무릎 수술 "빠른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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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갔다.
이근은 9일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 부상을 입고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의료진과 가족,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이근이 병실에 누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이근은 지난 3월 국제의용군을 자처체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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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UDT(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갔다.
이근은 9일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 부상을 입고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의료진과 가족,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이근이 병실에 누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성공적인 수술 축하한다" "빨리 쾌차해라"며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이근은 지난 3월 국제의용군을 자처체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했다. 그리고 5월 임무 수행 중 무릎 부상을 당해 귀국했고, 6월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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