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삼국지 '열혈군영전', '11월 11일은 어떤 날?'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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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11월 11일은 어떤 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이 '어떤 날?'인지 선택해서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보기로 제시된 '농업인의 날'과 '빼빼로 데이' 중 하나의 기념일만을 선택해야 한다.
공식카페 게시판에 '서버/캐릭터명/11월 11일은 어떤 날?'이란 제목으로, 자신이 선택한 기념일을 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대체력단 x 3, 취현소환선택 x 3, 자원상자 x 10'을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게임 내 우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농업인의 날'을 선택한 유저에게는 '금룡령 x 3'를, '빼빼로 데이'를 고른 유저에게는 '취현 소환 선택 x 3'을 추가로 지급한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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