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서 포착된 근황...파격 쇼트커트→긴머리 복귀

김준석 2022. 11.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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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캐나다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에서 입양 보낸 강아지를 만난 이효리의 모습.

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 조만간 어느 플랫폼에서 방송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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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캐나다서 포착됐다.

11일 '캐나다 체크인'은 "효리, 이번엔 '캐나다'다! 단풍이 찬란하게 물든 가을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러, 제주를 떠나 캐나다로! 캠핑카로 누비는 캐나다 도그 트립 12월, 커밍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에서 입양 보낸 강아지를 만난 이효리의 모습. 최근 파격적인 쇼트커트로 변신했던 이효리는 긴 헤어스타일로 복귀한 모습이다.

지난 9일 김태호 PD와 정종연 PD는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부루마불부터 데블스 플랜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태호는 "이효리가 쉬는 기간에 한 달 정도 휴가로 캐나다에 갈 상황이 생겼는데 '영상으로 남겨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갔다 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 조만간 어느 플랫폼에서 방송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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