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에 ‘르피에드 청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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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프리마 호텔을 차기 사업지로 점찍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인이 4,085여억원에 사들인 프라마호텔 부지에 '르피에르 청담'을 짓기로 했다.
기존 르피에드가 1인 가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르피에드 청담은 3~4인 가구를 위한 대형 평형으로 설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3, 52-7번지 일원으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강남 도산대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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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프리마 호텔을 차기 사업지로 점찍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인이 4,085여억원에 사들인 프라마호텔 부지에 '르피에르 청담'을 짓기로 했다. 해당 부지 대지면적이 4,638.1㎡(1,403평)인 것을 감안하면 3.3㎡당 약 3억원을 지불한 셈이다. 기존 르피에드가 1인 가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르피에드 청담은 3~4인 가구를 위한 대형 평형으로 설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3, 52-7번지 일원으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강남 도산대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사업은 2023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준공예정일은 2026년 7월이다.
한편, 미래인은 대전에서도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를 매입해 대전 PF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PF 대출을 받았으며 시행은 르피에드둔산PFV가 맡을 예정이다. PFV 주주에는 미래인이 설립한 미래개발3이 포함돼있다. 대전 PF는 지방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르피에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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