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행사 등

강신욱 기자 2022. 11.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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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유엔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국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자는 뜻에서 정해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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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1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유엔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국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자는 뜻에서 정해진 날이다.

◇음성품바축제 심포지엄

충북 음성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변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음성품바축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준 공주대 명예교수는 ‘변화의 시대 지역축제에 대한 재조명과 음성품바축제 발전 전략’ 주제 강연에서 음성품바축제 발전 전략으로 행사장 구성의 변화, 프로그램 내용 보강, 캐릭터 상품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축제 지속가능 발전 사례와 음성품바축제의 과제’ 주제 발표에서 지역에 대한 축제 재해석과 그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생성, 콘텐츠·인력·공간·재원 등 각각의 결핍 요소 극복을 위한 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축제 수익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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