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과 로제, 고혹적인 명품 투샷
김지우 기자 2022. 11. 11. 17:51
고소영과 로제가 똑 닮은 세련미를 자랑했다.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CMA ART+FILM ga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5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나란히 셀카를 남기며 세대를 뛰어넘는 미모를 뽐냈다. 로제 역시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남기며 고소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고소영은 화려한 색감의 시퀸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번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블랙핑크 로제를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 이병헌, 조인성, 박시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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