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1057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김보겸 2022. 11. 11. 17:4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환율상승으로 인해 1057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출위주의 매출구조로 인해 외화 수취 수출 PJT의 원화현금흐름에 대비하고자 체결한 파생상품에 대해 환율상승으로 인한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참사' 피의자 전환된 용산서 정보계장, 자택서 사망(상보)
- (영상)코인베이스, FTX사태 실보다 득 많다?…“주가 90% 급등할 것”
- 화학물질 먹여 친모 살해한 딸, 구속심사 출석서 ‘묵묵부답’
- 백만원 몰래 빼돌린 10대 딸… 훈육한다고 흉기로 찌른 엄마
- 눈물 쏟은 서울소방재난본부장…"최선 다했는데"
- 尹·김건희 여사, 전용기 타고 출국...민항기 탄 MBC는 이미 도착
- “5억 빌리면 이자만 9억 갚아야”…규제풀려도 대출차주 고금리에 운다
- [누구템]삼성家 셋째 이서현, 14년간 사랑하는 브랜드
- 카타르월드컵 공식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 故 유상철 내레이션
- '눈물 쏟은 김건희 여사'...박지원 "尹, 왜 이런 모습 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