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12일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전주 편' 방송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2. 11.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은 12일 오후 5시 B tv 케이블에서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전주 편'이 방송된다고 1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김혁 담당은 "지난 대구 편을 통해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한 경험을 이번 전주 편에서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의 숨겨진 매력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전주 편' 포스터.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은 12일 오후 5시 B tv 케이블에서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전주 편'이 방송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소비문화와 이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로 개척을 도모하는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SK브로드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작해 지난 7월 방송된 대구 편은 '변화된 소비문화에 맞춰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전주편에는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심진화가 이원일 셰프와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특급 솔루션에 함께 한다.

이원일 셰프는 "대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맛의 고장' 전주의 특색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홍석천과 심진화는 "시청자들이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전주 편에 이어 시즌3까지 함께 하면 좋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전주 편' 첫 방송에선 맛의 고장 전주의 숨은 맛집 5곳을 소개하고, 밀키트 상품화 솔루션을 받을 맛집 최종 3곳을 선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김혁 담당은 "지난 대구 편을 통해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매력과 가치를 재조명한 경험을 이번 전주 편에서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의 숨겨진 매력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