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안가서 70대 바다로 추락…헬기로 병원 이송

차지욱 2022. 11.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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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구조헬기 [촬영 정회성]

(완도=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11일 오후 1시 24분께 전남 완도군 소안면 해안가에서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A(70)씨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행인에 의해 구조됐으나 이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됐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선박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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