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그룹,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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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그룹이 11일 경기 양주에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았다.
또 지하철 1호선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등이 예정돼 일대 주거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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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강그룹이 11일 경기 양주에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았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427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회정동은 회천신도시와 가깝다. 또 지하철 1호선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등이 예정돼 일대 주거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C노선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회정역이 2025년 들어서 서울 동북부 지역 진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회정초가 있으며, 덕정중, 고암중, 회천중, 덕계중, 덕계고, 덕정고 등도 주변에 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하며,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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