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에 빼빼로 못 받았나?…대놓고 "오빠 보고있나"
정혜원 기자 2022. 11.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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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남편을 공개 저격했다.
민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장님의 빼빼로데이 선물. 오빠! 보고있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빼빼로가 담겼다.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에게는 빼빼로를 받지 못한 듯 대놓고 "오빠 보고있나"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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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남편을 공개 저격했다.
민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장님의 빼빼로데이 선물. 오빠! 보고있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빼빼로가 담겼다.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에게는 빼빼로를 받지 못한 듯 대놓고 "오빠 보고있나"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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