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식품제조공장 불…2800만원 피해(종합)

이동민 기자 2022. 11.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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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2시38분 전북 익산시 만석동의 식품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3동 중 2동이 불에 타 28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30여분 만인 오후 1시4분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3시3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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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명피해 없어

[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1일 오후 12시38분 전북 익산시 만석동의 식품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3동 중 2동이 불에 타 28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30여분 만인 오후 1시4분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3시3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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