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7살 믿기지 않는 반전 취향…'사랑과 전쟁' 과몰입

차유채 기자 2022. 11. 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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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반전 취향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서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하고,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면서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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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반전 취향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서는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늦은 밤 KBS 공개홀을 나선다. 입구에는 많은 팬들이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찬원은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예의 바르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뒤 귀가한다.

집에 돌아온 이찬원은 곧장 소파로 향한 뒤 소파에 누워 TV 전원을 켠다. 그때 TV에서는 이찬원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고 있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하고,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면서 행복해한다.

그렇게 한참 '사랑과 전쟁'에 몰입했던 이찬원은 천천히 부엌으로 향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세찬과 통화를 하며 얻은 레시피 꿀팁을 활용해 특별한 야식 라면을 만들기로 한 것. 이찬원과 양세찬의 레시피가 합쳐진 일명 '찬찬라면'은 극강의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기성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비빔면도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류수영조차 "완전 레스토랑 메뉴다. 을지로 맛집에서 팔 것 같은 힙한 음식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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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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