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한국 정착기…특집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1.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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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내달 돌아온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측이 "시청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내달 중 연말·연초 특집성 콘텐츠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자, 일시적으로 포맷을 변경한 특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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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2022.11.11.(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내달 돌아온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측이 "시청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내달 중 연말·연초 특집성 콘텐츠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지난 2년간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자, 일시적으로 포맷을 변경한 특별판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을 외국인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는 호평과 함께 이목을 끌었다. 여행보다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KBO 외국인 선수 더스틴 니퍼트, 영국 출신 엄마 에바 포피엘, '미녀들의 수다' 패널 출신 러시아인 에카테리나 등 연차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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