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겨울철 옷 냄새 제거용 ‘다우니 냄새 딥클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옷장에 방치해 둔 겨울용 옷 냄새 제거를 위한 '다우니 냄새 딥클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 총 3종으로 선보인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찬물에도 빠르게 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옷장에 방치해 둔 겨울용 옷 냄새 제거를 위한 ‘다우니 냄새 딥클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 총 3종으로 선보인다. 한국P&G 측은 이 제품이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세탁되지 않은 섬유 속 오염물이 오랜 시간 축적돼 산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냄새 얼룩’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찬물에도 빠르게 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온수를 사용할 때보다 찬물로 세탁할 때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만큼 효소 성분을 포함했다.
한국P&G 관계자는 “세탁 잔여물 걱정 없이 효과적인 딥클렌징이 가능하도록 개발돼 세제 잔여물이 섬유에 다시 축적되며 냄새를 유발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