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인은 지역 활력소'…대구경북중기청 기념행사

김용민 2022. 11.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2년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1인 창조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3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행사를 연 뒤 전국으로 확대됐다.

대구·경북중기청은 이날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우수기업 2곳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해당 업체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 (PG) [박은주 제작]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2년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8곳이 공동 주관했으며 1인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하는 업체를 말한다.

'1인 창조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3년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행사를 연 뒤 전국으로 확대됐다.

대구·경북중기청은 이날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우수기업 2곳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해당 업체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는 1인 창조기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

엄진엽 대구·경북중기청장은 "1인 창조기업인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마케팅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