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농업인의 날 맞아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조성신 2022. 11. 11. 17:06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가래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최근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기념떡 3종(설기·경단·영양떡) 1000인분을 울산시 5개 구군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에게 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 나눔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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