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권재현·박남예 교수,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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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교양대학 권재현 교수와 박남예 교수가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대 권재현 교수와 박남예 교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24년까지 2년 간 비상임이사로서 안양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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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재현·박남예 교수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이사 임명(좌부터 박남예 교수, 최대호 시장, 권재현 교수)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교양대학 권재현 교수와 박남예 교수가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비상임이사로 임명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안양대 권재현 교수와 박남예 교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24년까지 2년 간 비상임이사로서 안양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권재현 교수(문화학 박사)는 최근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주관하는 ‘2022 세계문화유산축전 수원화성’ 총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축전을 마무리한 바 있다.
안양시의 문화도시 자문위원이기도 한 권 교수는 국립중앙극장 자체 사업 경영평가와 전속단체 평가위원, 경기문화재단 ESG경영 추진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관광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관광개발사업 자문위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심의 및 컨설팅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영화와 광고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예술인 출신인 박남예 교수(문화예술학 박사)는 안양대-안양문화예술재단 대학생 기자단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창업지원 전문가로서 저술 출간 및 대중 강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박 교수는 현재 안양시민축제 추진위원으로 안양지역의 문화 브랜드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안양시 문화예술 도시재생 및 중앙과 지역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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