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명품 H사 선물에 “누구 아이디어야? 열받네” 왜?(장성규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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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를 위한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
11월 10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는 '난생처음 에르메스 선물 받은 와이프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성규는 명품 H 브랜드 매장에서 아내를 위한 생일선물을 산 후 "유미는 진짜 좋겠다. 나같은 남편 만나서. 유미가 얼마나 좋아할까? 내가 다 설렌다. 근데 이 디자인이 유미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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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를 위한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
11월 10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는 '난생처음 에르메스 선물 받은 와이프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성규는 명품 H 브랜드 매장에서 아내를 위한 생일선물을 산 후 "유미는 진짜 좋겠다. 나같은 남편 만나서. 유미가 얼마나 좋아할까? 내가 다 설렌다. 근데 이 디자인이 유미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5만 7천원 상당의 기름종이였다. 유미 씨는 "누구 아이디어야. 열받네"라면서도 "그래도 나 H브랜드 하나 생겼네. 여보가 안 사서 다행이다. 좀 부담스러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서는 "오늘 하루 완전 좋았다. 마지막에 전혀 생각 못 했는데 갑자기 케이크 들고 와서 살짝 조금 미안해지더라. 어제 제가 '케이크도 안 사오냐'고 약간 뭐라고 했다. 좀 부담스러웠는데 차라리 기름종이라서 다행이었다. 소원은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항상 그게 가장 첫 번째다"라고 전했다. (사진=장성규니버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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