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 '정경미♥윤형빈'이 있네..."사이좋은 남매라기엔 맨날 싸워요"

정안지 2022. 11.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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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사랑스러운 남매의 근황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좋은(?) 남매라고 하기엔 맨날 싸워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준, 윤진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엄마 정경미는 "사이좋은 남매라고 하기엔 맨날 싸워요"라면서도 "그러다 서로 끔찍이 챙기고!! 아주 즐겁습니다♥"며 남매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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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사랑스러운 남매의 근황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좋은(?) 남매라고 하기엔… 맨날 싸워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준, 윤진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오빠의 얼굴을 꼭 잡고 있는 동생. 이어 이마를 맞댄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남매.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이에 엄마 정경미는 "사이좋은 남매라고 하기엔… 맨날 싸워요"라면서도 "그러다 서로 끔찍이 챙기고!! 아주 즐겁습니다♥"며 남매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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