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키이스트와 재계약.."긍정적 시너지 발휘할 것"[공식]

김나연 기자 2022. 11. 11.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

11일 키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김서형 / 사진=키이스트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

11일 키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서형은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가의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세상의 틀을 깨는 주체적인 캐릭터로 분했고,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부터 동시에 차갑고 날카로운 공포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어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암을 선고받고 삶의 끝자락을 준비하는 다정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에서는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유이화 역을 맡았다.

김서형은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비닐하우스'에서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 역을 맡아 깊이감 있는 연기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 왓챠상, 오로라미디어상 3관왕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하는 믿고 보는 배우일 뿐 아니라 특유의 세련미와 걸크러쉬 매력으로 다채로운 광고와 화보를 섭렵, 화제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로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기도 해 다방면에서 보여줄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이스트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돼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제니퍼 애니스톤, 아찔 상의 노출..전 남편들 놀랄 몸매
던밀스 아내, 이하늘 여친 폭로에 유산 '펑펑 울었다'
선우은숙 19금 고백 '♥유영재 수시로 뽀뽀 가슴베개'
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 없어..'건강이상설' 잠재운 미모
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