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외국인 창업팀에 독일 '코랄로'

박상돈 2022. 11. 11.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중구 롯데피트인에서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2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 결과 올해 최고의 외국인 창업팀으로 독일 코랄로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가 국내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올해 데모데이 행사에는 122개국에서 2천653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코랄로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중구 롯데피트인에서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2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 결과 올해 최고의 외국인 창업팀으로 독일 코랄로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기술창업자가 국내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올해 데모데이 행사에는 122개국에서 2천653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 중 심사를 거쳐 51개 창업팀이 방한해 경쟁한 결과 비건(채식)용 생선 대체육 생산에 관한 창업 아이템을 낸 독일 코랄로팀이 1위를 차지했다.

코랄로팀을 포함해 상위 10개팀에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0개팀에는 정착 지원금이 추가 지원된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