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쌀 소비촉진 '가래떡 데이'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남관광고등학교(교장 안영종)에서 쌀 소비확대를 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남농협 임직원과 경남관광고등학교 교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과 조청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의 취지를 알리고 쌀 소비도 당부했다.

한편 가래떡 데이는 농식품부가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고 쌀 소비확대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한 이래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창신대 차재국 초빙교수,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광장에서 ‘2022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전문화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에서 차재국 교수는 경상남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상임대표 이진규)의 자문위원으로서 재난대응 민관협력 활성화와 안전문화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차 교수는 창신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소장(산학협력단)을 겸직하면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남안실련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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