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무릎 수술 당일 현장..MRI 검사→침대로 이송

최혜진 기자 2022. 11.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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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이 무릎 수술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이근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에서 작전하던 중 부상을 입고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참전 당시 무릎 부상을 입은 이근은 지난 5월 27일 귀국했고 6월 14일 여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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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이근 채널
/사진=이근 채널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이 무릎 수술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이근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에서 작전하던 중 부상을 입고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 전 MRI 검사를 받고 있는 이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같은 날 수술실로 이송되는 이근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침대에 누운 이근은 손을 흔들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근은 지난 3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로 출국,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그는 정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우크라이나 참전 당시 무릎 부상을 입은 이근은 지난 5월 27일 귀국했고 6월 14일 여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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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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