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신명철 변호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전문위원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지난 9월 남양주남부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는 신명철 법무법인 법승 경기북부광역센터 변호사가 지난달 20일자로 해당 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전문위원도 겸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신명철 형사전문변호사는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범죄를 범한 소년(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에 대한 선도심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그 대상이 성인도 포함하기 때문에 조금 더 포괄적인 시각이 필요한 편"이라며 "근래 들어 생계형 범죄가 급증한 실정이기에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한순간의 실수로 범한 죄질이 가벼운 경미범죄 심의대상에 대한 신중하고 기민한 결과 도출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젊은 변호사들의 치열한 노력으로 다수의 형사전문변호사 등록자를 배출, 현재 40여 명의 전문변호인들이 1,900여 건 이상의 성공사례를 축적해 놓았다. 그 중 경기북부광역센터는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철원 등 경기동북부지역 △도봉, 노원, 강북 등 서울북부지역 △춘천, 철원 등 강원도 전 지역의 법률 상담을 진행하며, 성범죄, 경제범죄, 강력사건 등 폭넓은 형사사건의 경찰조사 등 초기대응 물론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의료소송에 대한 입장별 정확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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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