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행안부 주관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선정

강준식 기자 2022. 11.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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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검증된 지역혁신사례를 선정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인센티브 지급형 환경 종합 앱 '버릴 시간' 구축이 주민편의를 높이고, 주민생활을 변화할 수 있는 우수 혁신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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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앱 '버릴 시간' 호평…혁신 챔피언 인증패 획득
충북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고 있다.(청주시 제공).2022.11.11/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검증된 지역혁신사례를 선정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인센티브 지급형 환경 종합 앱 '버릴 시간' 구축이 주민편의를 높이고, 주민생활을 변화할 수 있는 우수 혁신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다른 지자체로의 확대가 필요한 우수사례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하는 '버릴 시간'이 중앙부처의 탄소중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한 혁신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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