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GS칼텍스, 새 생산 시설 준공...창사 이래 최대 2.7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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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인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기존 시설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는 생산 시설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시설 준공은 비정유 사업 비중이 확대되는 사업 다각화에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유 사업에 석유화학사업, 친환경에너지, 자원 재활용까지 포괄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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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인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기존 시설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10% 줄이는 생산 시설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연간 에틸렌 75만t, 폴리에틸렌 50만t, 프로필렌 41만t, 혼합C4유분 24만t, 열분해 가솔린 41만t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시설은 나프타만 투입하는 기존 석유 화학 시설과 비교할 때 LPG, 석유 정제 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투입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시설 준공은 비정유 사업 비중이 확대되는 사업 다각화에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유 사업에 석유화학사업, 친환경에너지, 자원 재활용까지 포괄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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