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광주전남본부, 13일 족구인 한마당 마련…광주 첨단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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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체전 공식종목 채택을 위한 족구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는 13일 광주 북구 첨단체육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제1회 광주·전남 족구인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뉴스1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전남 족구동호인 간 친목 도모 및 유대 강화는 물론 족구의 전국체전 공식 종목 채택 열기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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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팀 600여명 참여…광주·전남 족구 최강 놓고 대결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체전 공식종목 채택을 위한 족구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는 13일 광주 북구 첨단체육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제1회 광주·전남 족구인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뉴스1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2개 팀(일반 1부 7개팀, 일반 2부 14개팀, 일반 3부 18개팀, 학생부 8개팀, 한마당부 25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는 대한민국 족구협회 경기규정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관리규약에 따라 진행하며 15점 3세트를 원칙으로 진행된다.
각 부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장, 상금과 발전기금, 각종 상품이 수여되고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심판도 선정한다.
뉴스1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전남 족구동호인 간 친목 도모 및 유대 강화는 물론 족구의 전국체전 공식 종목 채택 열기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현재 광주에는 101개 동호회, 2001명, 전남은 157개 동호회, 2870명의 선수가 등록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풍 뉴스1 광주전남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족구가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국민스포츠로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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