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넷마블 "몬스터아레나 P2E 버전 출시 안한다"

정은지 기자 이정후 기자 2022. 11.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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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던 블록체인 게임인 '몬스터아레나 P2E' 게임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11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출시 예정이던 몬스터아레나 P2E 버전은 내부 테스트 결과 시장경쟁력이 어렵다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하반기 몬스터아레나를 포함해 3종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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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열린 넷마블 '제5회 NTP(전략기자간담회)'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2022.1.27/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은지 이정후 기자 = 넷마블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던 블록체인 게임인 '몬스터아레나 P2E' 게임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11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출시 예정이던 몬스터아레나 P2E 버전은 내부 테스트 결과 시장경쟁력이 어렵다고 판단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하반기 몬스터아레나를 포함해 3종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권영식 대표는 "모두의마블:메타월드'는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며, 파라곤 디 오퍼프라임은 12월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선사항을 개선하며 정식 출시로 전환할 것""이라며 "아스달연대기과 나혼자만레벨업는 내년 3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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